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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모진 모래를 팔모지게 밟았다 , 같은 길을 발이 닳도록 수없이 다녔다는 말. 원헌(原憲)은 아주 가난하지만 병들지는 않았다. 공자의 제자 원헌은 아주 빈곤했다. 동문인 자공(子貢)이 그를 방문해서 원헌(原憲)의 궁핍한 모습을 보고 너는 병을 앓고 있느냐고 물었다. 원헌은 재산이 없는 것을 빈(貧)이라 하고 학문을 닦고도 그 학문을 이용하지 못한 것을 병(病)이라고 한다고 들었다. 나는 가난할지언정 병은 아니라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heart attack : 심장마비세월의 흘러감에 따라 차츰 늙어가는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은 오히려 섬세한 아름다움이 더해가는 것 같다. 그것은 마침내 아주 조금만 분칠을 해도 상할 만큼, 그토록 미묘한 아름다움을 띠게 한다. 어떤 존재가 더듬어가는 변화 속에서도 영원히 스러지지 않는 이 훌륭한 모습이야말로 바로 육체의 신비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샤르돈 오늘의 영단어 - reshuffle : (트럼프의 패)다시 치다: 개각, 인사이동자부심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자신의 과대평가다. -스피노자 남자는 자유로울 권리를 주장하고 여자는 기분 상할 권리를 주장한다. -존 그레이 길마 무거워 소 드러누울까 , 일을 당하여 힘이 부칠까 걱정하지 말라는 말. 오늘의 영단어 - clown : 어릿광대: 익살부리다교태가 참된 사랑에 의해 무너지듯이 질투는 참된 우정에 의해 무너진다. -라 로슈프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