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는 국에 맛 모른다 , 급할 때는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다는 말. 구시야(求時夜). 닭이 울어서 때를 알리는 것을 구한다. 만일 하늘의 신이 나를 닭으로 해 준다고 해도 나는 언제라도 그 운명에 몸을 맡기겠다. 구시야(求時夜)에는 견란이구시야( 見卵而求時夜 ) 라는 다른 뜻도 있다. 즉 달걀을 보고서 그 달걀에게 때를 알리기를 바란다는 성급함을 뜻하는 말. -장자 오늘의 영단어 - variety : 다양성, 여러가지천지는 만고에 있으되 이 몸은 두 번 다시 얻지 못한다. 인생은 다만 백 년이라. 이날은 가버리기 쉬우니라. 다행히 그 사이에 태어난 몸이 살아있는 동안 즐거움을 모를 수 없을 것이며, 또한 헛되이 사는 시름을 품지 아니치 못하리라. -채근담 감추어 둔 것은 나타나게 마련이고 비밀은 알려져서 세상에 드러나게 마련이다. -성서 오늘의 영단어 - mobilize : 동원하다, 전시체제로 바꾸다, 유통시키다봉사 등불 쳐다보듯 , 서로 아무 관계없이 지냄을 이르는 말. 뒤로 호박씨 깐다 , 뒷구멍으로 호박씨 깐다. 아아 슬프다! 한 말(斗)드리 대바구니 정도밖에 되지 않는 이들을 말해서 무엇하냐? -공자 오늘의 영단어 - whisk away : 휙 채가다, 데려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