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월 제사냐 , 자꾸 빼먹고 거르는 것을 나무라는 말. 오늘의 영단어 - merger : 통합, 합병승자는 과정을 위해 살고, 패자는 결과를 위해 산다. -탈무드 나는 귀머거리라네. 내가 하는 일이 만약 어느 다른 종류의 것이었다면 또 그런대로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지만, 내가 하는 일로서는 이 사실은 무서운 상태일 수밖에 없네. 내 적들이 이 사실을 안다면 대체 무어라고 할는지. 더욱이 그 수효는 적지 않네. 극장에서는 배우의 대사를 알아듣기 위해서 오케스트라 바로 옆자리에 앉지 않으면 안 되네. 좀 떨어져 있으면 악기나 음성의 높은 소리가 들리지 않는단 말야. 사람이 조용한 목소리로 말하면 겨우 그런대로 알아듣지만 큰 목소리로 말을 하면 도저히 견딜 수가 없다구! 때때로 나는 내 존재를 저주했네. 플루타크는 나를 체념으로 이끌어 주었지. 만일 가능한 일이라면 나는 이 숙명에 도전하고 싶네. 그러나 때때로 나는 신이 만드신 물건 중에서 가장 비참한 것이라고 생가되는 때가 있네. -베토벤 바람 앞의 등불 , 생명이나 어떠한 일이 매우 위태로운 상태에 있음을 이르는 말. 기쁘게 일하고, 해 놓은 일을 기뻐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괴테 아이들이 돈에 관한 지식 없이 학교를 졸업하기 때문에, 교육을 많이 받은 수많은 사람들이 성공적인 직업 생활을 하면서도 나중에는 경제적으로(금전적으로) 고생을 하게 된다. 그들은 더 열심히 일하지만 앞서 나가지는 못한다. 그들의 교육에서 빠져 있는 것은 돈을 버는 방법이 아니라 돈을 쓰는 방법이다. 즉, 돈을 번 후에 관리하는 방법이 빠져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재산 관리 능력이라고 부른다. 즉, 돈을 번 후에 그것을 관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돈을 뺏기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하고,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들도록 하는 능력이다. -로버트 기요사키 성인(聖人)이란 일월에 의지하고 우주를 옆구리에 끼고 노니는 이다. 그 뿐 아니라 만물과 하나가 되어 몸을 혼돈 속에 둔다. 그리고 천한 자도 존귀하게 여겨 일체의 차별을 없애고 만다. 속인들은 악착스레 몸과 마음을 수고롭게 하지만 성인은 어리숙하게 일체를 망각한다. 유구한 천지의 운행에 몸을 맡기며 그러면서도 한가닥 순수한 도(道)를 지켜간다. 그리고 만물을 있는 그대로 좋다고 인정하여 다 시인하는 마음으로 포옹해버리는 것이다. -장자 드는 돌에 낯 붉는다 , 원인이 있어서 결과가 생긴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drought : 가뭄, 한발